BCWW 2026에 39개국 1,292개사…비즈니스 상담 2,540건

BCWW 2026 전시마켓에서 방송영상 기업 관계자들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한국콘텐츠진흥원 · 2026 국제방송영상마켓 현장 사진 2 · 공공누리 제1유형 · 원본 800×532, 내용 변경 없음
BCWW 2026 전시마켓에서 방송영상 기업 관계자들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 한국콘텐츠진흥원 · 2026 국제방송영상마켓 현장 사진 2 · 공공누리 제1유형 · 원본 800×532, 내용 변경 없음

국제방송영상마켓 BCWW 2026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1일 공개한 공식 집계에 따르면 총 12,484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국내외 39개국 1,292개사가 참가사와 바이어로 비즈니스에 참여했다. 전시마켓에서 진행된 상담은 2,540건이다.

공동제작과 유통 계약으로 이어진 비즈니스 상담

이번 행사는 방송영상 콘텐츠 판매뿐 아니라 공동제작, 포맷, 지식재산(IP) 사업까지 상담 범위를 넓혔다. 공식 발표에는 국내 참가사 키맥엔터테인먼트가 인도 콘텐츠 기업 ZEE를 포함한 해외 6개사와 콘텐츠 유통·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례가 담겼다. 스튜디오에스는 싱가포르 미디어콥, 숏드라마 플랫폼 순샷과 최소 4편 이상의 마이크로드라마 공동제작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시에는 18개국 417개사가 참여했다. 해외 기업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MBC 그룹, 일본 NHK와 후지TV, 중국 아이치이, 미국 폭스 엔터테인먼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브라질 TV 글로보, 멕시코 이마헨 TV, 캐나다 벨 미디어, 인도 ZEE 등 신흥시장 바이어도 초청했다.

11개 콘퍼런스 세션과 25개 쇼케이스

콘퍼런스는 사흘간 11개 세션으로 진행됐고 국내외 연사 51명이 참여했다. 공식 일정은 OTT와 인공지능, 콘텐츠 포맷, 크리에이터 등 미디어 산업의 변화를 주요 의제로 다뤘다. 행사에서는 모두 25개의 콘텐츠·플랫폼·서비스 쇼케이스를 열어 현장 피칭과 비즈니스 미팅을 연결했다.

K-포맷 쇼케이스는 미국 폭스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신규 포맷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총 13개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피칭과 시상에 참여했고, 선정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포맷 개발을 위한 후속 협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일 드라마 공동제작 워크숍에는 양국 방송사·제작사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15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번 발표의 수치는 행사 종료 뒤 주최 측이 공개한 운영 결과이며, 상담 건수 전체가 계약 체결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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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WW 2026에는 39개국 1,292개사가 참가사와 바이어로 참여했고 총 12,484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전시마켓에서는 2,54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콘퍼런스는 사흘간 11개 세션으로 열렸고 국내외 연사 51명이 참여했다.

BCWW 2026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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