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BeaverRocks) 2026의 전시팀 모집을 시작했다. 올해 행사는 서울 강남구 SETEC 제1·2 전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12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다. 창작자와 관람객이 한 공간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직접 만나는 자리다.
비버롹스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 환경의 저변을 넓히고 창작자를 지원하는 인디게임 창작자·유저 축제다. 퓨처랩은 창작자에게 동료와 교류하며 성장할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새로운 게임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4년 동안 4만 4,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해외 창작자 참여도 늘었다고 밝혔다.
전시팀 모집은 비버롹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7월 27일(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인디게임을 개발 중인 팀과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출시했는지 또는 투자·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는지는 지원 자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전 행사에 작품을 출품했던 팀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
참가팀에는 전시 부스와 기기를 무료로 지원한다. 행사 기간 관람객에게 받은 의견을 정리한 유저 피드백 리포트도 제공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창작자 라운지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창작자 투표로 선정하는 비버피처드 수상 기회도 마련된다. 비버롹스의 일정과 모집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작품의 현재 단계보다 창작자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둔다. 개인 개발자도 팀과 같은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고, 현장에서 작품을 보여 주며 이용자 반응을 얻을 수 있다. 퓨처랩은 창작자와 유저가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가는 구조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공식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