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터뷰 자막을 만들어도 출연자의 이름이나 제품명만 거듭 틀리면 편집자는 같은 단어를 계속 고쳐야 한다. Filmora16은 이 반복 작업을 겨냥해 스마트 텍스트 보정을 추가했다. Wondershare가 9일 발표한 설명에 따르면 고유명사·동음이의어·문법·문장 구분의 오류를 찾고 수정 후보를 제안하며, 같은 오류를 묶어 고칠 수 있다.
자주 나오는 이름은 개인 사전으로
회사명과 상품명, 전문용어를 개인 사전에 등록하는 것도 새 기능의 한 부분이다. 매번 자막을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대신 반복되는 용어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자동으로 자막을 생성한다는 사실보다, 생성된 자막에서 무엇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가 이번 변화의 핵심이다. AI가 제시한 후보가 실제 발언과 같은지는 편집자가 확인해야 한다.
자막 생성 전에 켜고 결과는 미리보기
공식 Windows 안내는 영상을 타임라인에 올린 뒤 음성 텍스트 변환 설정에서 언어와 출력 형식을 정하고, 생성 전에 Smart Text Correction을 켜도록 설명한다. 이후 의심되는 부분과 수정 제안을 확인하고 완성 자막을 미리본다. 인터뷰·제품 리뷰처럼 같은 이름이 여러 번 나오는 콘텐츠에서 일괄 수정과 사전이 특히 의미를 갖는다.
프로그램 이용권과 AI 크레딧은 따로 확인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는 AI 크레딧도 확인해야 한다. 공식 판매 페이지는 음성 텍스트 변환의 사용 가능량을 2만 크레딧당 5천 분으로 안내하고, 기능마다 차감량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결제한 플랜에 따라 제공 크레딧이 다르므로 프로그램 이용권만으로 AI 작업을 무제한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영구 라이선스의 업데이트는 해당 메이저 버전 안에서의 갱신이고, 다음 메이저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는 별개라는 공식 조건도 있다. 이 기사는 9일 발표와 현재 Windows 안내를 대조한 것이며, 오늘 최초 출시됐거나 한국어의 모든 이름을 정확하게 고친다고 보장하지 않는다. 기능을 찾는 독자는 보정 옵션·실제 자막·잔여 크레딧을 함께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