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영상의 흐름을 유지하되, 등장인물과 상품을 내 것으로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 Higgsfield의 Ad Multiplier는 참고 영상 하나를 바탕으로 캐릭터·제품·장소·스크립트 등을 바꾸는 도구다. 10월 6일 변경 기록은 이 기능을 웹 비주얼 인터페이스에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개 화면에서 확인한 입력 조건은 4–30초 영상과 최대 20개 참고 이미지다. 영상 변형 기능 자체가 이날 처음 생겼다는 발표와는 구분해야 한다.
새 영상을 처음부터 주문하는 대신, 바꿀 부분을 지정한다
공식 설명은 원본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지정한 요소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영상에 나온 상품·출연진·배경을 바꾸거나 스크립트에 다른 내용을 넣을 수 있다. 처음부터 촬영 구도와 장면 흐름을 전부 설명해야 하는 제작과는 출발점이 다르다. 원하는 연출을 참고 영상으로 전달하고, 그 안에서 바꿀 요소를 문장과 이미지로 지정한다.
현재 화면은 참고 영상 업로드, 이미지 추가, 추가 지시 입력 순으로 구성돼 있다. 변경 기록은 이미지 자산을 @로 지정해 장면 설명에 연결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상품 사진과 인물 사진을 여러 장 넣을 수 있다는 조건이지, 이미지 수를 채우면 결과가 더 정확해진다는 측정 결과는 아니다. 출력 해상도는 480p·720p·1080p로 나뉜다.
첫 문구와 마지막 주문 문구는 별도 실험
눈에 띄는 부분은 훅과 CTA를 따로 바꾸는 입력칸이다. 훅은 영상 초반에 관심을 끄는 문구, CTA는 시청자에게 구매나 방문 같은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문구다. 공식 안내는 원본 영상을 다시 올리지 않고 이 문구들의 변형을 시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같은 본편을 두고 시작과 끝의 표현을 바꿔 보는 작업에 초점을 둔다.
제품 화면은 한 광고에서 여러 버전을 만드는 흐름과 한 번에 여러 변형을 준비하는 활용을 소개한다. 다만 어떤 첫 문구가 실제로 더 잘 팔리거나 더 많이 시청되는지는 생성 도구가 대신 입증하지 않는다. 공식 기능 안내와 광고 효과 검증은 별개다. 이번 취재에서는 공개 입력 화면과 변경 기록을 확인했으며 영상을 올려 결과를 생성하거나 캠페인을 집행하지 않았다.
정적 광고 배치와 영상 재연은 다른 작업
앞서 소개된 Ads Studio의 정적 광고 배치는 웹사이트의 제품과 브랜드 자료로 광고 이미지를 여러 장 구성하는 작업이었다. 이번 웹 화면의 구체적인 선택은 참고 영상의 흐름을 가져오고, 그 안의 인물·상품·장소와 문구를 바꾸는 것이다. 같은 서비스 안에 있더라도 입력 자료와 원하는 결과가 다르다. 브랜드 이름만 바뀐 새 소식이 아니라 영상 제작의 수정 단위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대표 이미지는 제품 페이지에 연결된 Ads Studio 공식 홍보 예시이며 실제 음식점 촬영 보도 사진이나 이번 취재에서 생성한 결과물이 아니다. 참고로 올릴 영상·인물·제품 자료에 대한 이용 권한은 도구의 제공 여부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공개 안내만으로 생성량·요금·모든 상황의 재현 정확도를 확정할 수 없으며, 이번 새 소식의 범위는 웹 작업 경로와 확인된 입력·변형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