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라이즈’가 스팀에서 90% 할인된 4,980원에 판매 중이다. 이 가격은 본편만의 가격이다. 확장팩 ‘선브레이크’까지 함께 시작하려는 신규 구매자에게는 본편과 확장팩을 포함한 11,970원 상품이 따로 있고, 이미 스팀 본편을 갖고 있다면 선브레이크 단품을 구분해 볼 수 있다.
90%는 본편 할인율…확장팩 포함 상품은 별도
10월 2일 오전 9시 32분 확인한 스팀 원화 판매 화면에서 라이즈 본편은 정가 49,800원에서 4,980원으로 내려갔다. 본편과 선브레이크 두 품목을 담은 ‘Monster Hunter Rise + Sunbreak’는 정가 74,800원에서 84% 할인된 11,970원이다. 따라서 ‘최대 90% 할인’이라는 안내를 모든 구성의 동일한 할인율로 읽어서는 안 된다.
처음 산다면 합본, 본편이 있다면 확장팩 조건부터
선브레이크 단품은 85% 할인된 7,470원이다. 본편 4,980원과 확장팩 7,470원을 따로 구입하면 합계 12,450원으로, 현재 표시된 본편·확장팩 포함 상품보다 480원 더 든다. 반면 이미 스팀 본편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본편을 포함한 상품을 다시 고르기 전에 확장팩 단품과 비교하는 편이 좋다. 선브레이크는 독립 실행 게임이 아니라 스팀의 라이즈 본편을 필요로 하는 DLC다.
디럭스는 네 품목…확장팩 진입 조건도 확인
‘Monster Hunter Rise + Sunbreak Deluxe’는 75% 할인된 21,700원으로 표시됐다. 구성은 라이즈 본편, 선브레이크, 라이즈 디럭스 키트, 선브레이크 디럭스 키트의 네 품목이다. 본편과 확장팩 두 품목이 필요한 경우에는 11,970원 상품과, 키트까지 추가한 디럭스 구성을 나눠 비교하면 된다.
선브레이크를 구매해도 처음부터 확장 콘텐츠에 바로 진입하는 것은 아니다. 공식 설명은 집회소 7성 퀘스트 ‘Serpent Goddess of Thunder’를 완료한 뒤 선브레이크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게임을 켠 상태에서 DLC를 구매했다면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게임을 재시작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판매 페이지의 할인 종료일은 10월 9일로 표시돼 있다. 위 가격은 취재 시점 스팀 원화 화면 기준이며, 다른 플랫폼이나 지역의 가격·마감 시각과 같다고 볼 수 없다. 구매 직전에는 해당 상품에 본편과 선브레이크가 각각 포함되는지, 최종 결제 가격과 할인 종료 표시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