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영화 《디거》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 도착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0월 1일 오전 11시 14분 공식 X에 서울 도착을 알리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미리 예고된 내한 일정이 실제 도착 소식으로 이어진 것이다.
도착 사진 속 팬들과의 만남
공식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톰 크루즈가 주변 팬들이 내민 포스터 등에 사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휴대전화로 순간을 기록하거나 꽃과 작품 관련 물품을 들고 그를 맞았다. 배급사가 직접 공개한 도착 현장 자료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다.
도착 게시물은 영화 제목과 함께 10월 3일 극장 개봉을 안내했다. 다만 공개 글에는 정확한 항공편이나 도착 공항, 입국 시각이 따로 적혀 있지 않다. 게시물이 올라온 시각을 실제 입국 시각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내일 오후 4시 영등포 레드카펫
한국 관객과의 다음 만남은 10월 2일 레드카펫 행사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9월 30일 오후 7시 59분 올린 공식 안내에는 오후 4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 참석자 톰 크루즈라고 명시됐다. 현장을 찾으려는 관객은 오늘의 도착 소식과 내일의 행사 일정을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배급사는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시작 시각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시간이 반드시 그대로 진행된다는 뜻은 아니다. 참가나 현장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은 함께 게시된 공식 유의사항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디거》의 국내 극장 개봉은 그 다음 날인 10월 3일로 안내됐다.
온라인에서는 사인을 받고 싶다는 반응
오늘 도착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공유됐다.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에는 오후 1시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고, 오후 2시 무렵 확인한 조회 수는 7300여 회였다. 한 이용자는 사인을 받고 싶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도착 현장에서 팬들을 만나는 사진을 넘어 내일의 관객 행사에도 관심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는 해당 게시물에서 확인한 개별 반응이다. 한 커뮤니티의 조회 수나 댓글을 전체 관객의 평가로 볼 수 없고, 아직 개봉 전인 신작의 흥행을 확정해 주는 지표도 아니다. 현재 확인되는 새 전개는 톰 크루즈의 실제 도착 자료 공개이며, 관객 행사와 국내 개봉은 각각 내일과 모레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