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의 첫 관문에서 유럽과 북미가 바로 맞붙는다. LoL Esports가11일 공식X에 공개한 플레이-인1라운드 대진은 카르민 코프(KC) 대 클라우드9(C9), MVK Esports 대 FURIA다. 참가팀 이름만 알려졌던 안내에서 실제 첫 상대가 정해진 것이 이번 새 소식이다.
KC–C9, MVK–FURIA 두 대진
KC는 유럽·중동·아프리카의LEC, C9은 북미LCS를 대표한다. 다른 대진에서는 아시아태평양LCP의MVK가 브라질FURIA와 만난다. 공식 발표는 이 두 맞대결을 각각 별도 이미지로 확인했다. 어느 팀이 이길지는 아직 경기 결과가 아니며, 추첨 결과를 예상 승자로 바꿔 읽어서는 안 된다.
단판이 아니라5판3선승제
공식 한국어 안내의 플레이-인은 네 팀이 참가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다. 한 시리즈는5판3선승제로 진행된다. 승자조와 패자조가 있는 구조이므로 첫 경기의 승패와 대회 최종 탈락을 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된다. 이번 발표는 그 여정의 시작 대진을 확정한 것이다.
한국 기준16–19일 오전3시 시작
공식 한국어 안내는 플레이-인 경기일을10월16–19일, 매일 시작 시각을 오전3시로 표기한다. 미국 현지15일 개막과 한국16일 새벽을 혼동하지 않으면 된다. 이 시각은 하루 중계의 시작으로, 두 대진이 동시에 시작되거나 KC–C9의 개별 경기가 반드시3시에 시작한다는 뜻은 아니다.
젠지·한화생명·T1·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인 첫 대진의 팀이 아니다. 스위스 단계의 최초 추첨은 한국 안내상19일 플레이-인 종료 후 예정돼 있다. 따라서 이번 KC–C9·MVK–FURIA 발표만으로 LCK 팀의 첫 상대가 정해졌다고 볼 수 없다. 한국 팬이 새로 확인할 답은 플레이-인의 실제 첫 두 대진이고, 스위스 상대는 다음 공식 추첨을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