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가 비방과 신변 위협 등에 대응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5일 오전 9시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문에서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했다. 공식 홈페이지 공지에도 같은 입장이 오전 9시 1분 작성 시각으로 게시돼 있다. 다른 이용자가 옮긴 주장만이 아니라 소속사가 직접 공개한 새 입장이다.
자료 수집은 진행 중, 대응은 확인되는 사안별로
소속사가 대응 대상으로 명시한 것은 허위사실의 생성·유포, 악의적인 인신공격·모욕, 사생활 침해, 신변 위협과 명예훼손이다. 관련 게시물과 자료를 계속 수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니터링하면서 확인되는 사안에 필요한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소속사가 밝힌 입장으로, 개별 게시물의 위법성이나 특정인의 책임을 법원이 확정했다는 뜻은 아니다.
입장문은 대응 방침을 밝히지만 고소장 제출이나 수사 접수의 완료 시점, 대상자의 신원, 구체적인 법적 절차를 적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확인된 내용을 ‘고소 완료’로 바꿔 전달할 수 없다. 배우와 작품에 대한 의견 표현과 소속사가 문제 삼은 허위사실·개인 신변 침해를 구분해 읽을 필요가 있다.
이번 소식의 새 전개는 영화 소개나 기존 관람평 논쟁의 반복이 아니라 배우 소속사가 직접 내놓은 보호·대응 방침이다. 대표 이미지는 VAST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개한 작품의 티저 원본이며, 배우의 집이나 오늘 대응 상황을 촬영한 사진으로 사용하지 않았다.